짧은 시간에 뭔가 폭풍처럼 지나갔다.


문파에서 다신 만나지 못할만큼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


새로운 사람들인 만큼 상처도 받았다.




문파장이라는 완장질과 자존심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똥고집 덕분에


오늘 약 6개월간 추억이 있던 문파에서 강퇴당했네




뭐 어짜피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대부분 접은 마당이라 아쉬울 것 없는 문파지만


잠시나마 사람을 고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내가 참 우습긴 하다.




'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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